이예준, 오늘(17일) 이별 신곡 ‘니 번호가 뜨는 일’ 발매..짙은 음색+섬세한 표현력 강조

김채연 2023. 1. 1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예준이 '니 번호가 뜨는 일'로 2023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판한다.

이예준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이예준의 무결점 보컬로 완성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가수 이예준이 '니 번호가 뜨는 일'로 2023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등판한다.

이예준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규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을 발매한다.

'니 번호가 뜨는 일'은 헤어짐을 후회하는 여자의 슬픔을 표현한 곡으로, '매일 걸려오는 전화 중에 혹시나 그 사람의 전화번호가 뜨지는 않을까' 기대하고 기다리는 마음을 한 편의 드라마 같은 구성으로 담아냈다. 현실적인 가사가 리스너들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예준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이 '니 번호가 뜨는 일'의 애절한 이야기에 힘을 싣는다. 이예준은 탄탄한 가창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한 감정선을 선사한다.

지난해 빅마마 박민혜의 '데리러 와줘 (Come Get Me)', 임한별의 '떠나보낼 준비해 둘걸 그랬어'를 선보인 음악 프로젝트 '오늘의 선곡'이 새해에는 또 한 명의 명품 발라더 이예준과 함께 닻을 올린다. 이예준의 '니 번호가 뜨는 일' 또한 많은 음악 팬들에게 '선곡'되며 새해 플레이리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다양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예준의 2023년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이예준은 지난해 '사랑이 아니었다고 말하지 마요', '내 생에 아름다운', '다시 만날까 봐', '사랑한다는 말은 아끼지 말아요' 등 네 장의 싱글을 음원 차트에 안착시키며 활약했고, 각종 OST와 프로젝트 음원으로도 꾸준히 매력적인 보컬을 들려주고 있다.

이예준의 무결점 보컬로 완성한 '오늘의 선곡'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니 번호가 뜨는 일'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오늘의 선곡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