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박지우, 동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3000m 은메달

안경남 기자 2023. 1. 17. 10: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기대주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제31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28초18의 기록으로 전체 21명 중 2위에 올랐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지우는 1000m까지 가장 빠른 기록(1분27초98)을 냈지만, 이후에는 2위를 유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강수민 6위·박채원 18위

[서울=뉴시스]빙속 박지우. (캡처=FISU 트위터)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장거리 기대주 박지우(경희사이버대)가 제31회 동계 유니버시아드 여자 30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지우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벌어진 대회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28초18의 기록으로 전체 21명 중 2위에 올랐다.

9조 아웃코스에서 레이스를 펼친 박지우는 1000m까지 가장 빠른 기록(1분27초98)을 냈지만, 이후에는 2위를 유지했다.

금메달은 캐나다의 로라 앤 홀(4분25초70)이 차지했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로즈-앤 그르니에(4분29초10)다.

함께 출전한 강수민(고려대)은 6위(4분35초00), 박채원(한국체대)은 18위(4분51초93)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