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보태야지" 2030 2명 중 1명, 명절 알바 계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르바이트(단기 근로) 플랫폼 알바몬이 20~30대 1436명을 대상으로 설날 연휴 계획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도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55.8%라고 17일 밝혔다.
이들 중 80.5%가 '올해도 단기 알바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아직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이들 중에는 44.3%가 '올 설에 단기 알바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단기 근로) 플랫폼 알바몬이 20~30대 1436명을 대상으로 설날 연휴 계획에 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올해도 단기 아르바이트를 계획 중이라는 응답이 55.8%라고 17일 밝혔다. 이들 중 80.5%가 '올해도 단기 알바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고, 아직 경험이 없다고 답한 이들 중에는 44.3%가 '올 설에 단기 알바를 할 것'이라고 답했다.
경험자와 초보자 간에 선호 업종에 차이가 있었다. 매년 명절마다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응답자는 '매장관리'를 응답률 38.9%로 가장 선호했고 2위는 '상품 판매·판촉(32.2%)'이 올랐다. 반면 초보자들은 '포장·선별·분류(42.8%)' 알바를 선호 알바 1위로 택했다.
설 명절에 휴식 대신 아르바이트를 선택한 이유는 '생활비에 보태기 위해'가 응답률 63.8%(복수응답)로 가장 많이 선택됐고 다음으로 △명절에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30.0%) △새로운 경험을 해보기 위해(13.2%) △사고 싶은 물건이 있어서(11.1%) 등이었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신혼' 박수홍,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가족과 관계 끊어진 듯" - 머니투데이
- 마동석 '최악의 영화인' 꼽혀...그 이유 알고보니 - 머니투데이
- "아옳이, 남편 밥 몇번 차렸나"…'불륜설' 서주원 지인 댓글 논란 - 머니투데이
- '메이저리거' 최지만, 김민경과 소개팅?…"맛있는 거 먹자" - 머니투데이
- 조현병 치료법인데…여에스더 "전기경련치료만 18번 받아" 왜? - 머니투데이
- 큰 돈 번 줄 알았는데…대박난 '삐끼삐끼', 원곡자 토니안이 놓친 것 - 머니투데이
- 전국 뒤흔든 '363명' 희대의 커닝…수능 샤프의 탄생[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20만 유튜버의 민낯…13세와 동거, 동물학대 이어 '아내 폭행' 또 입건 - 머니투데이
- "나이도 찼으니 진짜 부부 어때" 송승헌·조여정 반응이… - 머니투데이
- 4개월 만에 보합세 접어든 경기도 아파트 가격.. 하락 전환 눈앞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