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우려에 들썩…16%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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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몽래인 주가가 장 초반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3천600원(16.44%) 오른 2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래몽래인 강세 이유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래몽래인은 공시를 통해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회계장부 열람과 등사 청구권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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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래몽래인 주가가 장 초반 상승 중이다.
17일 오전 9시 57분 기준 래몽래인은 전일 대비 3천600원(16.44%) 오른 2만5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래몽래인 강세 이유는 경영권 분쟁 가능성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16일 래몽래인은 공시를 통해 'P&I문화창조투자조합'과 'P&I문화기술투자조합'이 회계장부 열람과 등사 청구권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에 래몽래인 측은 "법적 절차에 따라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래몽래인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제작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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