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임시완 '1947 보스톤', 9월 추석 스크린서 만난다

조은애 기자 2023. 1.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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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7 보스톤'이 올 추석 관객들과 만난다.

17일 '1947 보스톤' 측은 오는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다.

한편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1947 보스톤'은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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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1947 보스톤'이 올 추석 관객들과 만난다.

17일 '1947 보스톤' 측은 오는 9월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속에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나선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힘차게 뛰어나가는 이들의 모습에서 '1947 보스톤'만의 청량한 활력이 느껴진다. 론칭 포스터와 함께 론칭 예고편은 이날 오후 12시 네이버에서 공개된다.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다.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을 다룬다. 배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가 주연을,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편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1947 보스톤'은 오는 9월 추석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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