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코퀸' 문가영 2월 18일 데뷔 첫 팬미팅 개최

김선우 기자 2023. 1.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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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을 개최한다.

17일 소속사 키이스트는 “문가영이 데뷔 후 첫 팬미팅인 'MUN KA YOUNG 1st Fanmeeting: Chapter 0'을 개최하고 팬들과 이해 가득한 시간을 가진다”고 밝히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월 18일 개최되는 팬미팅은 그동안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자 팬들을 조금 더 가까이에서 만나고 싶은 문가영의 마음이 담겨 있다. 특히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 후 만나는 자리로, 그 어느 곳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사랑의 이해' 비하인드 이야기는 물론 다채로운 작품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낸다.

문가영은 '그 남자의 기억법', '여신강림' 등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국내외 큰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 로코퀸으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문가영의 첫 팬미팅은 2월 18일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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