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신임 구단주에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내정

이한주 기자 2023. 1. 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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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구단주로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이 내정됐다.

삼성은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 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리딩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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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새 구단주로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이 내정됐다.

삼성은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으며 2022년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 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리딩한 경험을 갖추고 있으며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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