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설 맞이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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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3일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신라미술관 로비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해 소망카드 만들기'를 준비했다.
어린이박물관 입구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묘년 설날 맞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설맞이 문화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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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은 설 명절을 맞아 연휴 3일간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우선 신라미술관 로비에는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해 소망카드 만들기'를 준비했다. 가족과 함께 올해 이루고 싶은 소망을 카드에 적어서 행사장에 있는 소망나무에 달아볼 수 있다.
어린이박물관 입구에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계묘년 설날 맞이 복주머니를 증정한다. 복주머니에는 연 만들기 키트, 신라 색칠카드 세트 등의 선물이 들어있다. 설 연휴 기간 매일 300명의 어린이에게 선착순으로 전달한다.
박물관 야외마당에는 '전통 놀이 체험장'을 마련해 누구나 투호놀이,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설맞이 문화행사는 별도 예약 없이 박물관을 찾는 모든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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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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