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기관 설립 후 첫 노동이사 신규 선임
이현호 기자 2023. 1. 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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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7일 기관 설립 후 처음으로 노동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노동이사(비상임)에는 박희웅 이사가 선임됐다.
또 비상임이사도 선임했다.
한 신임이사는 전산학 분야의 석학으로 KISTI원장, 정보기술개발단장, 첨단정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여성과학기술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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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17일 기관 설립 후 처음으로 노동이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첫번째 노동이사(비상임)에는 박희웅 이사가 선임됐다. 박 이사는 기정원에서 감사와 윤리경영, 연구비 정산·환수, R&D사업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했다.
또 비상임이사도 선임했다. 한선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전문위원이 선임됐다. 한 신임이사는 전산학 분야의 석학으로 KISTI원장, 정보기술개발단장, 첨단정보연구소장 등을 역임한 여성과학기술인이다.
신임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023년 1월 13일부터 2025년 1월 12일까지 2년이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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