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6일 2521명 확진, 전주 대비 1054명↓…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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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16일 25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6868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일요일이었던 전날(15일) 851명보다는 1670명 많지만 지난주 월요일(9일) 3575명에 비해서는 1054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49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0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595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1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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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지난 16일 252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3만6868명으로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일요일이었던 전날(15일) 851명보다는 1670명 많지만 지난주 월요일(9일) 3575명에 비해서는 1054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491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30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595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1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810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6%, 준중환자병상 29.8%, 일반병상 23.2%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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