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尹 순방으로 한-UAE 방산 협력…방산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일 장 초반 방위산업 관련주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방산 분야에서 양국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윤 대통령은 UAE를 국빈 방문해 양국간 총 4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3박4일 간의 UAE 방문을 마치고 다보스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로 이동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17일 장 초반 방위산업 관련주가 강세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을 계기로 방산 분야에서 양국 간 양해각서(MOU)가 체결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9시50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한화시스템은 전일 대비 4.29%(50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LIG넥스원은 2.75%(2200원) 오른 8만21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72%(2200원) 오른 8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항공우주(1.47%)와 퍼스텍(1.58%)도 강세다.
코스닥 상장사인 하이즈항공(2.63%)과 제노코(1.65%)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윤 대통령은 UAE를 국빈 방문해 양국간 총 48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최소 61억달러(약 7조5000억원) 규모다.
특히 방산 분야에서는 군함사업 협력(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유도무기 해외공동 수출(LIG넥스원), 방위사업 공동진출(케이로지, 케이테크) 등 총 3건의 MOU와 1건의 계약이 체결됐다.
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3박4일 간의 UAE 방문을 마치고 다보스 포럼이 열리는 스위스로 이동한다.
yoos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송승헌, 신사역 스벅 건물주…바로 뒤 상가도 매입, 678억 차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