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래몽래인, 경영권 분쟁 소식에 주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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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제작사 래몽래인의 주가가 급등세다.
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15.98%)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 P&I문화기술투자조합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P&I는 래몽래인의 초기 투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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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1분 현재 래몽래인은 전 거래일보다 3500원(15.98%) 오른 2만5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P&I문화창조투자조합, P&I문화기술투자조합은 지난 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래몽래인을 상대로 회계장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P&I는 래몽래인의 초기 투자자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경영권 분쟁의 조짐으로 해석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경영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판단하면 회계장부 열람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래몽래인은 "당사는 법적인 절차에 따라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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