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구글·엔비디아 방문’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젊은 인재들과 미래 고민 뜻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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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 회장이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소재 구글과 엔비디아를 찾았다.
평소 강조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구글 기업문화와 엔비디아의 디지털 기술 체험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식견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엔비디아 본사도 방문해 데이터베이스 관리기술과 4D 모델링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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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디지털 혁신 기술 체험
“하나금융 DNA로 과감히 도전을”
평소 강조한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구글 기업문화와 엔비디아의 디지털 기술 체험 등을 통해 아시아 최고 금융그룹이 되기 위한 식견을 넓히고자 마련했다. 먼저 구글의 베이뷰 캠퍼스를 방문해 ‘전 세계의 정보를 체계화해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는 구글의 미션과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하나금융의 비전이 일맥상통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동료, 파트너들과 서로 존중한다’는 구글의 일하는 방식에도 주목했다. 팀원 간 신뢰가 바탕이 된 강한 유대감을 중심으로 성과를 함께 이뤄내는 구글의 기업문화와 금융 관련 서비스 및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했다.
엔비디아 본사도 방문해 데이터베이스 관리기술과 4D 모델링 등 디지털 혁신 기술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엔비디아의 개발 담당 임원과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디지털 기술과 금융이 융합된 혁신 사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함 회장은 “젊은 인재들과 그룹이 나아가야 할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하나금융만의 DNA를 바탕으로 과감히 도전하고 함께 목표를 이뤄내자”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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