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여신' 정인영, 윤석현과 결혼…오작교는 서지석
김선우 기자 2023. 1. 17. 09:59
스포츠 아나운서 정인영과 배우 윤석현이 결혼했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윤석현은 최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배우 서지석의 소개로 만나 1년 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께 공개된 웨딩화보 속 정인영과 윤석현은 행복함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각자의 영역에서 '열일'을 이어간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유튜브 콘텐트 활동에 집중할 예정이고, 윤석현은 차기작 촬영에 집중할 전망.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해 '야구여신'으로 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취다'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 중이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해 tvN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SBS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열연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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