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日 다카마쓰 '우동 택시' 무료 이용 프로모션

김래현 기자 2023. 1. 1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은 17일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사누키 우동 먹으러 갈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카마쓰(가가와현)은 우동의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카마쓰 우동 택시' 무료 탑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17일부터 2월10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우동 택시 3시간 무료 이용권(약 1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편도 총액 9만7200원부터 시작

[서울=뉴시스]에어서울은 17일 '사누키 우동 먹으러 갈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편도 총액 기준 9만7200원부터 시작하는 특가 항공권이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사진 = 에어서울 제공) 2023.1.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에어서울은 17일 인천~다카마쓰 노선의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는 '사누키 우동 먹으러 갈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가 항공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판매된다.

다카마쓰(가가와현)은 우동의 도시로 유명한 관광지다.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곳으로 우동 가게만 800개 이상이 있는 지역이다.

프로모션 티켓 가격은 편도 총액 기준 9만7200원부터 시작한다. 탑승 기한은 1월27일부터 6월30일까지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왕복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다카마쓰 우동 택시' 무료 탑승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17일부터 2월10일 사이에 항공권을 구입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총 8명에게 '우동 택시 3시간 무료 이용권(약 15만원 상당)'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월13일 발표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a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