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강사’, 류승수 ‘책상 탁’ 치게 만든 김창옥 한 마디는? [M+TV컷]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1. 1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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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에서 좋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방법이 공개된다. 사진=MBC

‘일타강사’에서 좋은 인간관계 유지를 위한 방법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MBC ‘일타강사’에서는 강사 김창옥이 우리 삶에서 소통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강생들의 공감력을 200% 끌어올린다.

김창옥이 삶은 ‘깨질 수 있는 접시’라고 빗대어 말하고는 그 속에 담긴 뜻을 설명하자 수강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반응한다.

이어 깨지는 순간마다 얼마만큼 위로받고 사랑의 언어를 받았는지, 즉 소통을 어떻게 하느냐가 향후 삶에 영향을 끼친다는 말을 덧붙인다.

또한 김창옥은 내 안의 위기가 찾아왔을 때, 혹은 결정적 순간에 스스로에게 말을 거는 ‘셀프 텔러’가 등장한다고 전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소통은 나와 외부 사이에서만 일어나는 게 아니라 나와 나 자신의 소통도 중요하다며 또 다른 소통의 의미를 전한다.

그런가 하면 김창옥은 부부 관계에서 지켜야 할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는 예의 없는 사랑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부부 사이에는 사랑보다 예의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김창옥은 많은 예비부부들에게 ‘결혼식’이 아닌 ‘결혼’을 준비하라는 말을 한다.

김창옥의 열변을 토하는 강의에 수강생들은 적극적인 반응으로 화답한다. 특히 안현모는 강의의 중요 포인트를 캐치했다며 “끝났다, 오늘 강의”라고 호응하는가 하면, 류승수는 김창옥이 남자가 오래 기억하는 건 여자의 외모가 아닌 ‘이것’이라고 말하자 책상을 탁 치고는 “맞아요! 그거예요!”라고 환호한다고 해 이날 강의가 더욱 기다려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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