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21~24일 설맞이 작은문화 축전

강교현 기자 2023. 1. 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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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설맞이 작은문화축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설맞이 작은문화축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온가족이 함께 박물관에 오셔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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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설맞이 작은문화축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국립전주박물관 제공)2023.1.17/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국립전주박물관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설맞이 작은문화축전'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설맞이 작은문화축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우리 세시풍속에 대한 이해와 아이들에게 전통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활쏘기 △윷놀이 △맷돌과 절구 체험 △부적찍기 △쌍륙놀이 △장치기 △고누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 외에도 21일과 23일에는 장수문화예술촌의 장인과 함께 가오리 연등 전통공예품과 직접 떡메를 쳐서 인절미를 만드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설날인 22일은 휴관이다.

국립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온가족이 함께 박물관에 오셔서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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