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7 보스톤' 9월 추석 극장가 찾는다

최윤정 인턴 기자 2023. 1. 1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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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47 보스톤'이 올해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17일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측은 올해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장수상회'(2015)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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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023.01.17.(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영화 '1947 보스톤'이 올해 추석 극장가를 찾는다.

17일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 측은 올해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흰색 운동복을 입은 채 훈련에 임하는 배우 하정우, 임시완, 배성우 모습이 담겼다.

영화 '1947 보스톤'은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시대를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한국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보스톤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을 그린 이야기다.

영화 '쉬리'(1999), '태극기 휘날리며'(2004), '장수상회'(2015)를 연출한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생생한 현장감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과 호주 로케이션을 하며 촬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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