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틱골프, 김우정·권서연·최가빈·한승수·한재민 등 7명 후원 계약

이태권 2023. 1.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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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국내 프로골프에서 활약하는 남녀선수 7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발리스틱골프 김재원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선수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프로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 발리스틱을 창단하게 됐다"며 "올해부터 발리스틱골프는 '팀 발리스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강화하고 후원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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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태권 기자]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발리스틱골프(BALLISTIC GOLF)가 국내 프로골프에서 활약하는 남녀선수 7명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발리스틱 골프는 1월 17일 "최근 서울 송파에 위치한 발리스틱골프 본사에서 2023 ‘팀 발리스틱(TEAM BALLISTIC) 골프단’을 창단하며 후원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후원 선수는 지난 시즌 KLPGA투어에 데뷔한 권서연(22)을 비롯해 허다빈(25), 김우정(25), 최가빈(20), 주가인(19) 등의 여자 프로와 2020년부터 코리안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승수(37)와 국가대표 출신으로 올해 코리안투어에 데뷔하는 한재민(23)까지 총 7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발리스틱골프 김재원 대표를 비롯해 SBS 해설위원 김재열 고문과 권서연, 최가빈, 김우정, 한승수, 한재민 프로가 참석했다. 팀 발리스틱 조인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내빈 및 후원선수 소개 후, 김재원 대표와 김재열 고문의 애정 어린 응원과 격려가 이어졌으며, 조인서 서명 및 전달과 사진 촬영, 폐회 선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발리스틱골프 김재원 대표는 “발리스틱골프는 뛰어난 역량을 가진 선수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든든한 조력자로서 프로 육성과 지원에 앞장서고 그 책임을 다하기 위해 팀 발리스틱을 창단하게 됐다”며 “올해부터 발리스틱골프는 ‘팀 발리스틱’을 통한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 강화하고 후원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투어 활동을 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발리스틱골프는 올해 소속 프로들과 함께 화보 촬영, 프라이빗 원포인트 레슨, 골프데이, 해외 골프캠프, 프로암 등 다양한 고객 맞춤 행사를 전개함으로써 발리스틱골프의 브랜드 가치를 알리고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골퍼들의 유입을 증대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진=발리스틱 골프 제공)

뉴스엔 이태권 ag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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