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성디에스, 피크아웃 우려에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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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가 실적 피크아웃 우려 등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올해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실적 피크아웃 등을 이유로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 2천45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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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해성디에스가 실적 피크아웃 우려 등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해성디에스는 전일 대비 2천700원(6.24%) 내린 4만6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에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증권가에서는 실적 피크아웃 등을 이유로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하고 있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6만5천원에서 5만9천원으로 낮췄고, 메리츠증권(6만6천→5만3천원), 하나증권(8만9천→7만원) 등도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을 매출액 2천45억원, 영업이익 412억원으로 예상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4%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4.7%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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