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소식] 평택시의회,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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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최선자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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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3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김영주·최선자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이광은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긴급구호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사회봉사활동, 의료지원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이웃사랑에 동참하고 있다.
◇ 시, 2022년 주소정보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경기 평택시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2022년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주소정보 업무 유공 행정안전부 기관 평가’는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의 주소정보 활용 시책사업 홍보, 주소정보시설 유지관리 및 확충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
시는 건물번호판 디자인 결정, 공공청사 조명형 건물번호판 설치,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 등 주소정보 업무에 꾸준히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장관상 수상 인센티브로 주소정보시설 확충 및 정비를 위한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안전사각지대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 등을 통해 주소 사용 불편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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