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장 균열' NC백화점 야탑점 영업 중단...정밀 안전점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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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경찰과 소방의 긴급 현장 점검을 받았던 NC백화점 야탑점이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NC백화점 측은 어제 야탑점 건물 2층 천장에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지만, 균열이 생긴 부분에 임시 지지대를 설치한 뒤 영업을 이어갔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소방 등과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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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장에 균열이 발생해 경찰과 소방의 긴급 현장 점검을 받았던 NC백화점 야탑점이 정밀 안전점검을 위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NC백화점 관계자는 오늘(17일) 고객과 협력업체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며 성남시 등 관계 당국과 정밀 안전진단을 시행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NC백화점 측은 어제 야탑점 건물 2층 천장에서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했지만, 균열이 생긴 부분에 임시 지지대를 설치한 뒤 영업을 이어갔고,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소방 등과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일차적으로는 오래된 건물의 천장 석고보드 일부가 습기를 먹고 쳐져 균열이 생긴 거로 보고 있다며, 콘크리트 구조의 문제는 아니라서 건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거로 파악된다고 밝혔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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