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설 체불 특별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흥군이 설을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에서 임금 체불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 점검은 감독 공무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노동자들의 노임과장비, 자재 대금 체불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고흥군은 체불이 있는 건설 현장 등에 대해 명절 전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하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노동청 등에 고발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흥군이 설을 앞두고 주요 사업현장에서 임금 체불 여부에 대한 특별 점검에 나섰다.
이번 특별 점검은 감독 공무원들이 현장 방문을 통해 노동자들의 노임과장비, 자재 대금 체불 상황을 확인하게 된다.
고흥군은 체불이 있는 건설 현장 등에 대해 명절 전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하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노동청 등에 고발할 계획이다.
고흥군은 또 명절에 계약업체들의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명절 전까지 각종 공사와 용역·물품 등에 100억 원을 집행하기로 했다.
고흥군은 "지역 영세업체나 노동자들이 체불 없이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살피며, 민생안정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윤석열 발언, 비외교적" 비판…韓입장 요구
- "왜 합의 안 해줘" 노래방서 흉기살해한 50대女 검거
- 샤일라 쓰고, 군복도 입고, 만수르 만나…김건희 여사 UAE '존재감'
- "천장 쩍"에도 영업…NC백화점 야탑점, 안전불감증 지적
- 환각물질 흡입하고 '광란의 질주'…추격전 중 순찰차 친 40대
- 한때는 초청 1순위, 이제는 위험해져버린 '나경원 편들기'
- '300억불' 공동성명에 새기고 48개 MOU체결…尹 국빈 방문 마무리
- [속보]수갑 찬 쌍방울 김성태…"성실히 조사받겠다"
- "49회 학대 행위" 어린이집 원장, 1년 6개월 실형 선고
- 尹대통령, UAE '큰손'들에 韓기업 홍보…7조원 규모 MOU·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