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생태계 정상화 박차…신한울 3·4호기 일감 신속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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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의 생태계 복원과 정책 정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늘 경남 창원 지역 원전 협력업체 3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원전 생태계 복원이 가속할 수 있도록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신속한 공급을 필두로 금융·인력 등 지원 정책의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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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에 따라 탈원전 정책을 폐기하고 원전의 생태계 복원과 정책 정상화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은 오늘 경남 창원 지역 원전 협력업체 3곳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창원을 중심으로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경영난 완화를 위해 일감 공급과 금융·인력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작년 9월 원전기업신속지원센터를 설치해 매주 관계기관 합동 지원반이 현장을 방문하고 원전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 원전 생태계 복원이 가속할 수 있도록 신한울 3·4호기 일감의 신속한 공급을 필두로 금융·인력 등 지원 정책의 대상과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승준 기자 (sail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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