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해성디에스, 실적 악화 전망에 주가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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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195870)의 주가가 약세다.
증권가에서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증권가에서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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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디에스(195870)의 주가가 약세다. 증권가에서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17일 오전 9시 40분 기준 해성디에스는 전 거래일 대비 5.77% 하락한 4만 8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 해성디에스의 실적이 악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증권(008560)(6만 6000원→5만 3000원), 하나증권(8만 9000원→7만 원) 등 증권사 4곳은 이날 해성디에스의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해성디에스의 2023년 매출액은 7918억 원, 영업이익은 1534억 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6%, 25% 감소할 전망"이라며 "IT 제품의 수요 감소로 인해 IT용 리드프레임의 매출액이 전년대비 20%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패키지기판 역시 고객사의 출하량 증가가 제한적인 가운데, 판가 인하가 동반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년대비 10% 감소가 불가피해 보인다"고 밝혔다.
김성태 기자 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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