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032명 추가 확진…일주일 전 대비 42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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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32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585명, 충주 151명, 음성 86명, 제천 66명, 진천 57명, 괴산 25명, 옥천 22명, 증평 17명, 단양 11명, 보은·영동 각각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479명)보다 553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1460명)보다 428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630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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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6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032명이 추가 발생했다.
17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585명, 충주 151명, 음성 86명, 제천 66명, 진천 57명, 괴산 25명, 옥천 22명, 증평 17명, 단양 11명, 보은·영동 각각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146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88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479명)보다 553명 늘었고, 일주일 전인 지난 9일(1460명)보다 428명 줄었다.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치료 중인 환자는 6272명, 위중증 환자는 10명(0.14%)으로 집계됐다. 환자 중 5623명은 재택치료, 20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5630명이 됐다. 사망자는 9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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