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분위기 바꿔볼까…다이소 ‘욕실용품 기획전’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 17. 09:42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욕실용품 기획전을 열고 20여종의 관련 상품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욕실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도록 모노톤의 색감을 사용해 상품을 구성했다.
먼저 욕실소품으로는 양치컵, 리필펌프, 소품 정리대 등 세트로 구매하면 좋은 상품이 준비됐다.
‘프리즘 투명 양치컵’과 ‘프리즘 투명 칫솔꽂이’는 그레이, 클리어 컬러로 색깔을 맞춰 함께 구매하면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원통형 리필펌프’는 500㎖ 크기로 상품 겉면의 디자인 폰트가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모노톤의 디자인으로 기획한 ‘정사각 거품용기’와 같이 사용하면 단조로웠던 욕실에 독특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욕실 소품 정리대’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크기가 작아 1인가구에 적당한 아이템이다.
샤워커튼은 화이트, 그레이 컬러로 기획했다. 손세탁이 가능하고 생활방수가 되며 커튼고리가 포함된 구성이다.
이 밖에도 다이소는 다양한 욕실용품을 판매한다. ‘모던 스틸 페달휴지통’은 휴지통 안에 통이 하나 더 있는 분리형 구조로 쓰레기 처리가 간편한 상품이다.
‘알레 디퓨져’는 코튼향으로 욕실에서 사용하기 적당하고 모노톤의 병 디자인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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