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결식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아동급식카드 대면 결제에서 오는 불편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신한카드·GS리테일과 함께 구축했다.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은 '부산시아동급식카드' 애플리케이션의 'GS25 아동급식 사전예약 서비스'에 접속한 후 원하는 GS편의점과 시간을 선택해 도시락 등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아동급식카드 온라인 결제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결식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아동급식카드 대면 결제에서 오는 불편을 덜어주려는 것으로, 신한카드·GS리테일과 함께 구축했다. 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동은 ‘부산시아동급식카드’ 애플리케이션의 ‘GS25 아동급식 사전예약 서비스’에 접속한 후 원하는 GS편의점과 시간을 선택해 도시락 등을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아동급식카드로 결제하면 20%를 할인 혜택을 받는다. GS리테일은 앞으로 영양가 있고 저렴한 가격의 먹거리 상품을 개발·판매할 계획이다. 시는 또 신한카드와 롯데마트의 협조를 받아 17일부터 5개 롯데마트 지점 푸드코트에서 아동급식카드 결제를 도입한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건 아니다'…정형돈, 자수 1년만에 '과태료 덫' 또 걸렸다
- '14번 코로나 검사받다 사망'…17세 정유엽군 유족, 국가에 소송
- 평양 유튜버 '유미' 등장… 유창한 영어 구사하는 그녀의 정체는
- 28세 '최고령'…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그녀가 외친 한마디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가사 논란
- '100만 유튜버' 된 김어준, 상표권 위반 고발 당했다
- 또, 김건희 순방길에 든 가방 화제…가격은 얼마길래
- '장민호 단백질' 대박…출시 3년만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 '비닐봉지 왜 안 줘' 난동…고소당하자 車로 편의점 돌진
- '당나라 스타일'…한복을 中 '한푸'로 소개한 국내 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