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페로‧김호중, '엔드리스' 첫 합동 무대…18일 네이버 나우서 최초 공개

김원겸 기자 2023. 1. 1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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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함께한 '엔드리스' 합동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되는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 스페셜 쇼에서 김호중과 함께 데뷔곡 '엔드리스'를 선보인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엔드리스' 라이브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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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왼쪽사진)과 에스페로가 18일 '엔드리스' 첫 합동무대를 갖는다.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크로스오버 그룹 에스페로(Espero)와 김호중이 함께한 '엔드리스' 합동 무대가 최초 공개된다.

에스페로(남형근‧허천수‧켄지‧임현진)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에서 진행되는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 스페셜 쇼에서 김호중과 함께 데뷔곡 '엔드리스'를 선보인다.

에스페로와 김호중은 스페셜 쇼에서 데뷔음반 타이틀곡 '엔드리스' 발매 약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생생한 라이브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팬들에게 처음 공개하는 합동 무대인 만큼 명품 보컬의 진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지난해 말 한국의 파바로티 김호중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데뷔한 에스페로는 데뷔 앨범 '에스페로 퍼스트, 로맨스온 클래식'을 발표했고, 5일 만에 음악사이트 멜론 톱100에 이름을 올리며 음악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발표한 지 약 한 달째에도 여전히 차트 상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이에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저력을 보여주며 크로스오버라는 장르에 무서운 신예로 떠올랐다.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에스페로는 데뷔 콘서트의 감동을 재현하기 위해 오는 18일 네이버 나우에서 김호중과 함께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으로 다시 한번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 쇼가 끝난 후에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을 통해서 팬들과 실시간으로 처음 소통도 이어 나간다.

한편, 에스페로와 김호중의 '엔드리스' 라이브 무대는 오는 18일 오후 8시 네이버 나우 '에스페로 윈터 로맨스 콘서트 위드 김호중'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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