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뭉치' 에즈라 밀러, 무단침입 인정 후 근황…난해한 패션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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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에즈라 밀러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에즈라 밀러는 선글라스에 비니, 현란한 동물 그림의 티셔츠에 빨간색 재킷을 착용한 난해한 패션을 선보이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스플래시닷컴은 "에즈라 밀러가 그의 리무진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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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에즈라 밀러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에즈라 밀러를 포착했다.
사진에서 에즈라 밀러는 선글라스에 비니, 현란한 동물 그림의 티셔츠에 빨간색 재킷을 착용한 난해한 패션을 선보이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스플래시닷컴은 "에즈라 밀러가 그의 리무진을 기다리는 동안 편안하고 기분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앞서 에즈라 밀러는 갖은 기행으로 할리우드의 사고뭉치로 떠올랐다. 지난 2020년 4월에는 아이슬란드에서 한 여성을 폭행해 논란이 커졌다. 이후 지난 3월에는 하와이의 주점에서 난동을 피워 체포된 후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빈 주택을 침입해 술을 여러 병 마신 혐의를 받아 절도 혐의로 기소되기도 했다. 지난해 6월에는 미성년자 '그루밍 범죄'(심리적 지배를 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행위) 의혹에도 휩싸였고, 그에게 폭행과 모욕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들이 등장해 파문이 일었다.
이후 에즈라 밀러는 지난 13일 버몬트주 베닝턴의 법정에 출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집 근처의 주택에 불법 침입해 술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었다. 이에 그는 최대 26년의 징역형과 2000달러 이상의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으나, 실형을 피하기 위해 검찰과 플리바겐(사전형량조정제도)을 통해 이웃의 집에 무단 침입에 대해서는 인정했다. 이에 따라 1년 집행유예, 500달러의 벌금형이 구형될 것으로 보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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