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대출금리도 고공행진...신용대출 13%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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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보험사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3%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손해보험사의 무증빙형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KB손해보험이 12.98%로 가장 높았고, 흥국화재도 12.71%나 됐습니다.
생명보험사 역시 교보생명 10.35%, 한화생명 10.1%, 흥국생명 9.85% 등으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자금난에 대비해 약관대출 한도도 줄이고 있어 제2금융권을 통한 대출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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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 현상이 이어지면서 보험사의 신용대출 평균 금리가 13%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손해보험사의 무증빙형 일반 신용대출 평균 금리는 KB손해보험이 12.98%로 가장 높았고, 흥국화재도 12.71%나 됐습니다.
한 달 전보다 각각 0.3%포인트, 0.37%포인트 급등한 금리입니다.
생명보험사 역시 교보생명 10.35%, 한화생명 10.1%, 흥국생명 9.85% 등으로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최근 보험사들은 자금난에 대비해 약관대출 한도도 줄이고 있어 제2금융권을 통한 대출 문턱이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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