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기장군, 설 명절 귀성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 등

이동민 기자 2023. 1. 17. 09: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군은 오는 18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기장군청 전경. (사진=기장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정비지역은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주요 간선도로 및 상습 불결지 ▲다중집합장소 등이다.

특히 군은 오는 18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 설 수송 대비 특별안전활동 실시

[부산=뉴시스] 이동민 기자 = 부산 동구 부산역 전경. eastsky@newsis.com


코레일(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설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고객 안전을 위한 ‘설 대 수송 특별안전활동‘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활동은 설 연휴를 포함해 오는 24일까지 철도이용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코레일은 고객 안전과 밀접한 주요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 실태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지키기, 역별 혼잡도를 반영한 안내인력 배치 등 특별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