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기장군, 설 명절 귀성객 맞이 도시환경정비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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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군은 오는 18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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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오는 20일까지 설맞이 도시환경정비 집중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정비지역은 ▲주요 관광지 ▲전통시장 ▲주요 간선도로 및 상습 불결지 ▲다중집합장소 등이다.
특히 군은 오는 18일 설맞이 도시환경정비의 날로 지정해 공무원, 국민운동단체(새마을, 바르게살기, 자유총연맹) 및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코레일 부산경남, 설 수송 대비 특별안전활동 실시
코레일(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설 명절 대수송을 앞두고 고객 안전을 위한 ‘설 대 수송 특별안전활동‘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별안전활동은 설 연휴를 포함해 오는 24일까지 철도이용시설물에 대한 종합 안전점검을 시행하게 된다.
코레일은 고객 안전과 밀접한 주요 역사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안전관리, 코로나 방역 실태와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기본지키기, 역별 혼잡도를 반영한 안내인력 배치 등 특별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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