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용대출 금리 최대 0.7%p 인하

이승연 2023. 1. 17. 09: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7일 케이뱅크는 먼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p) 대폭 인하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p 인하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이뱅크 제공

[파이낸셜뉴스] 케이뱅크가 신용대출과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를 인하한다.

17일 케이뱅크는 먼저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신용 등급에 따라 최대 0.7%포인트(p) 대폭 인하했다. 이에 따라 신규 신용대출 최저금리는 연 5.62%에서 연 4.92%로 낮아졌다. 마이너스통장 최저금리는 연 6.13%에서 연 5.43%가 됐다.

신용대출은 최대한도 3억원, 마이너스통장의 최대한도는 2억원으로 두 상품 모두 연소득의 3배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맞춤 신용대출' 서비스로 대출 고객이 조회 한 번만으로 신용대출 상품 4종의 금리와 한도를 비교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케이뱅크는 아담대 고정금리형 혼합금리 상품 금리도 기존 연 4.58%에서 연 4.24%로 최대 0.34%p 낮췄다. 이 상품은 신규 구입과 대환대출(최대 10억원), 생활안정자금 대출(최대 2억원)을 제공한다. 대출 고객은 조건 없이 우대금리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지난주 '사장님 신용대출'의 금리를 최대 0.9%p 인하한 데 이어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해 대출상품 금리를 전격적으로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가계 이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 #케이뱅크 #신용대출 #아파트담보대출 #마이너스대출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