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위스키 3종’ 단독 출시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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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위스키 열풍에 힘입어 스코틀랜드 하이랜드에서 생산하는 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3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그랜지스톤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는 버번, 럼, 셰리 캐스크에 각각 숙성한 3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3만원 후반에서 4만원 후반대로 일반 싱글몰트 위스키 상품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먼저 그랜지스톤 버번 캐스크는 은은한 오크향과 함께 과일의 산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그랜지스톤 럼 캐스크는 섬세한 오크 풍미와 녹색 잎 향의 조화가 일품이며 바닐라의 달콤함과 캐러멜 처리된 과일의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그랜지스톤 셰리 캐스크는 달콤한 참나무, 건포도, 살구, 신선한 참나무가 겹겹이 쌓여 풍부한 맛과 부드러움이 입안에 오래 남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2일 론칭한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클럽 ‘주주클럽’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위스키 전 품목 5%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1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홈플러스 위스키 매출은 전년 대비 66% 신장했다. 이 중 싱글몰트 위스키 매출은 3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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