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 신임 구단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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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구단주 겸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한다.
삼성 구단은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는 서강대 졸업 후 제일기획에 입사했고 지난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 야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리딩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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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구단주 겸 대표이사(사장)를 선임한다. 삼성 구단은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1963년생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강대를 나왔다. 그는 서강대 졸업 후 제일기획에 입사했고 지난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지난해(2022년) 12월에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 야구단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리딩한 경험이 있다. 구단은 "광고 마케팅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팀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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