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유정근 신임 구단주 내정 "소통 강화-경기력 향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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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구단주 겸 대표이사를 맞이했다.
삼성은 17일(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라고 알렸다.
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이끈 경험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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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삼성 라이온즈가 새로운 구단주 겸 대표이사를 맞이했다.
삼성은 17일(화) "유정근 제일기획 사장을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로 내정했다"라고 알렸다.
유정근 신임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에 입사해 2017년 제일기획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022년부터는 12월 제일기획 이사회 의장을 맡아 회사의 지속 성장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유정근 구단주 겸 대표이사는 제일기획 대표이사 재임시 삼성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구단을 이끈 경험을 갖추고 있다. 삼성은 "광고 마케팅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구단의 경기력 향상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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