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등 의료인 플랫폼 인티그레이션 시리즈 B 투자 유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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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 '인티그레이션'이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인티그레이션은 2019년 한의계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스트림을 설립한 뒤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데니어와의 M&A를 진행했다.
TBT 관계자는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에 공감했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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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 치과의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 ‘인티그레이션’이 100억 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마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163억 원에 이른다. 의료계 커뮤니티 기반 스타트업 가운데 최대 투자금액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번 투자는 커뮤니티 전문가로 알려진 TBT의 이람 대표가 주도했다. 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A벤처스, IBX파트너스, 하나은행, 인사이트에퀴티파트너스 등도 참여했다.
인티그레이션은 2019년 한의계 플랫폼 스타트업 메디스트림을 설립한 뒤 치과의사 플랫폼 모어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데니어와의 M&A를 진행했다.
인티그레이션은 △커뮤니티 △온/오프라인 강의 플랫폼 △이커머스 △경영지표관리 SaaS △원외탕전 경영지원(MSO) △치기공소 경영지원(MSO) 등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내놓고 있다. 한의사 커뮤니티 ‘메디스트림‘은 한의사, 한의대생의 72%가 가입했으며,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과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 또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TBT 관계자는 “병의원 경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가 플랫폼이 되겠다는 비전에 공감했다”며 투자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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