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진 ‘일타스캔들’ 무료 자문→루머 반박, 제작진 “SNS글 사실무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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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제작진이 현우진 강사 관련 네티즌의 망상 글에 대해 반박했다.
'일타 스캔들' 제작진은 1월 17일 뉴스엔에 "'일타 스캔들'은 캐스팅 및 촬영 등 본격 제작이 진행되기 전 대본 집필 단계에서 여러 학원 관계자 및 강사님들께 인터뷰를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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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 제작진이 현우진 강사 관련 네티즌의 망상 글에 대해 반박했다.
'일타 스캔들' 제작진은 1월 17일 뉴스엔에 "'일타 스캔들'은 캐스팅 및 촬영 등 본격 제작이 진행되기 전 대본 집필 단계에서 여러 학원 관계자 및 강사님들께 인터뷰를 진행해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현우진 선생님도 바쁘신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뷰를 통해 도움을 주신 바 있다"며 "현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이야기는 제작진과 관련 없는 사실무근인 점 참고 부탁드리겠다"고 덧붙였다.
1월 14일 첫 방송된 '일타 스캔들'은 뒤늦게 입시 지옥에 입성한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 까칠하지만 반전 매력을 지닌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다. 배우 정경호가 수학 일타 강사 최치열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이 가운데 15일 SNS에는 "현우진이 자문해 줌. 근데 웃긴 게 제작진 처음에 자문 부탁했을 때는 안 한다고 했다가 정경호가 역 맡았다니까 하겠다고 했다 함"이라는 루머 글이 게재됐다.
이에 현우진은 공식 SNS를 통해 "현생이 없어 일기장처럼 소설 쓰는 듯! 일단 허위사실이라 고소 진행해 보고 의견 및 진술을 경청해 보겠다"며 "앞으로는 수업과 관련 없는 방식으로의 자문, 문의, 경험 공유 등은 절대로 하지 않을 것이다. 좋은 마음으로 진행한 자문이었고 결국엔 인터넷 쓰레기들이 의지를 꺾어버린다. 방송 출연은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우진은 "작가, 제작사 등 관계자 모두에게 본격 이의 제기 및 정황에 대한 서면 받겠다. 역시 경험은 돈 주고 사는 게 맞는데 무료여서 이런 일이 발생한 듯 하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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