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견니' 가가연·허광한·시백우, 26일 완전체로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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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상견니' 주역들이 내한한다.
17일 수입사에 따르면 오는 26일 '상견니' 주인공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가 내한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이미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인 만큼 한국의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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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 '상견니' 주역들이 내한한다.
17일 수입사에 따르면 오는 26일 '상견니' 주인공인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와 메인 프로듀서 마이정, OST 가수 손성희가 내한한다.
이들은 오는 28일까지 기자 간담회와 무대인사 등 다양한 행사로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난다. 특히 드라마를 통해 이미 한국에서 큰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가가연, 허광한, 시백우가 완전체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은 최초인 만큼 한국의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들)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상견니'는 2009년, 리쯔웨이와 황위쉬안이 우연히 만나 묘하게 가슴 설레는 기시감을 느끼면서 시작되는 멀티버스 판타지 로맨스다. 먼저 개봉한 중국에서 개봉 3주 만에 3억5000만 위안(약 647억 원) 박스오피스 돌파, 대만 개봉 15일 8888만 대만 달러(약 36억2700만 원)를 돌파하며 흥행 중이다.
'상견니'는 오는 25일 국내 개봉 직후 다음 날인 26일 완전체로서 한국에 방문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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