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尹 "UAE와 탄소 중립 협력"…KC그린홀딩스 등 강세

이용성 2023. 1. 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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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에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UAE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히면서 탄소 중립 관련 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KC코트렐(119650)은 전 거래일 대비 23.63% 상승하며 상한가를 찍은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KC그린홀딩스(00944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7.19% 상승한 3375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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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에 국빈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UAE가 탄소중립을 위해 협력을 도모하겠다고 밝히면서 탄소 중립 관련 주들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KC코트렐(119650)은 전 거래일 대비 23.63% 상승하며 상한가를 찍은 2135원에 거래되고 있다. KC그린홀딩스(00944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17.19% 상승한 3375원에 거래 중이다. 한솔홈데코(025750)와 그린케미칼(083420) 역시 전 거래일 대비 각각 13.51%, 7.35% 상승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양국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포괄적 전략적 에너지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바탕으로 다양한 에너지원에 대한 협력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하자 관련 주들이 뛴 것으로 풀이된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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