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도시농업 교육·사업 추진…유채단지 조성 함께

이동민 기자 2023. 1. 17. 0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시대 탄소중립 정책을 견인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을 실현하고자 올해 도시농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행사와 시범사업 등을 올해도 내실 있게 준비해 도시농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5월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 52만 9000㎡ 유채 단지 조성

[부산=뉴시스] 부산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사진=부산시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시대 탄소중립 정책을 견인하고 그린스마트 도시 비전을 실현하고자 올해 도시농업을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센터는 올해 도시농업 시민문화 확산을 위해 19개 과정의 수요 맞춤 도시농업 전문교육과 ▲치유형 ▲교육형 ▲생활기술형 ▲농촌자원형 등의 시범모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4월 부산시민공원에서 제19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해 미래 농업 트렌드를 선보이는 전시관을 운영하고 전국 학술행사, 체험교육, 공모전, 산업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5월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일대에 52만 9000㎡의 유채 경관농업단지도 조성할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그린스마트 도시 부산 실현을 위해 다양한 교육, 행사와 시범사업 등을 올해도 내실 있게 준비해 도시농업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