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동양철관, 급여 끝전 모아 천안복지재단에 기탁
2023. 1. 17. 09:27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동양철관은 임직원이 1년 동안 급여 우수리를 모아 마련한 성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급여 끝전 모아 나눔 실천’는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임직원 모두가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매월 급여의 우수리를 모아 복지재단이나 사회복지기관에 후원하고 있다.
지난 16일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한 400만원은 끝전 성금과 회사 후원금을 더했다.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곽우 동양철관 대표이사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 전임직원이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의 작은 나눔이 더 나아가 지역사회 사회 전반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는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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