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송혜교, 연기도 비주얼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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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글로리' 송혜교가 완벽한 비주얼이 빛나는 봄 패션 화보로 찾아왔다.
17일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에서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어깨에 각이 잡힌 실루엣의 크롭 재킷과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한 팬츠를 착용하여 매력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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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에서 브랜드 뮤즈 송혜교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봄 준비(Ready for Spring)’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감각적이고 클래식한 봄을 표현했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강조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어깨에 각이 잡힌 실루엣의 크롭 재킷과 벨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와이드한 팬츠를 착용하여 매력적이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입체적인 질감의 트위드 재킷과 진주 포인트가 더해진 데님 팬츠를 매치하여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송혜교와 함께한 미샤 캠페인 화보 속 의상들은 미샤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지난해 12월 30일 파트1의 8부가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로 인생작을 갈아치우며 한류 스타를 넘어선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섰다. 학창시절 학교폭력(학폭)에 시달린 문동은 역을 맡아 서늘함을 내뿜으며 극을 이끌었다. 8부작 파트2가 3월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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