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부울경 구름 많음…아침까지 춥다

김진성 2023. 1. 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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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낮아 춥겠고,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영하 1.4도, 울산 영하 2.7도, 경남(창원) 영하 3.5도로 기록됐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5~7도로 전날인 16일(2~7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6~8도)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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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

[아이뉴스24 김진성 기자] 17일 부산·울산·경남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1~3도 낮아 춥겠고, 낮부터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 현재 기온은 부산 영하 1.4도, 울산 영하 2.7도, 경남(창원) 영하 3.5도로 기록됐다.

17일 오전 9시 현재 전국 날씨.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낮 최고기온은 부산 7도, 울산 6도, 경남 5~7도로 전날인 16일(2~7도)보다 1~3도 높겠고 평년(6~8도)과 비슷하겠다.

울산앞바다와 동해남부남쪽먼바다에 내려졌던 풍랑주의보는 오전 5시를 기해 해제됐다.

부산기상청은 "오후까지 부산과 울산, 거제 동쪽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해안도로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는 등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부산=김진성 기자(jinseong948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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