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윤석현, 아나운서·배우 커플 탄생…달콤한 입맞춤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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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와 배우 윤석현이 화촉을 밝혔다.
지난 8일 정인영과 윤석현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하객들의 축하 속에 입을 맞추고 있는 정인영-윤석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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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인영 스포츠 아나운서와 배우 윤석현이 화촉을 밝혔다.
지난 8일 정인영과 윤석현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하객으로 참석한 배우 강예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소중하고 아름다운 그녀의 행복한 결혼식"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하객들의 축하 속에 입을 맞추고 있는 정인영-윤석현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1년 KBSN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현재 다양한 스포츠 경기 중계를 비롯해 예능 '코미디빅리그' '소사이어티 게임2' 등에서도 진행을 맡고 있다.
윤석현은 2004년 뮤지컬 '소나기'로 데뷔한 뒤 '김종욱 찾기' '여신님이 보고 계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등 다수의 무대에 올랐다. 그 외에도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빅마우스' '소방서 옆 경찰서'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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