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이연-재희-송선, 최초 탈락자 정체 공개(소녀리버스)
국내 최초 버추얼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소녀 리버스’의 최초 탈락자 정체가 공개돼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카카오 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오후 9시 카카오페이지에 ‘소녀 리버스’(RE:VERSE) 5회 1:1 데스매치에서 탈락한 패자부활전 편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15명 탈락자 중 본선 진출 티켓은 3장뿐 주어졌다. 결국 첫 탈락자도 발생했다. 탈락의 고배를 마신 ‘소녀V’는 총 4명으로 AOA 찬미(도화), 밴디트 이연(유주얼), 위클리 재희(차차다섯공주), 트라이비 송선(라스칼)이었다. 이들은 캐릭터가 소멸돼 가상 세계 ‘W’를 떠나고 VR기기를 벗고 현실 세계로 복귀했다.
‘자신의 목소리가 잊혀지는 것이 싫어서’ 서바이벌에 참여했다는 인터뷰로 화제를 모았던 소녀V 도화가 찬미였다는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찬미는 “강박 없이 가장 좋아하는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며 시청자들에게 오래오래 도화가 남아 있었으면 좋겠다는 소망도 전했다.
매력적인 저음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화제를 모았던 유주얼은 밴디트 출신 이연으로 밝혀졌다. 이연은 얼마 전에 현생에서의 팀이 해체돼 W에서의 무대가 “아이돌로서 마지막 무대였다”며 “덕분에 더 뜻 깊게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마지막까지 빨간 머리를 삭발하는 깜찍한 모습으로 시청자들 사로잡은 라스칼은 트라이비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송선, 카카오왕국의 공주 캐릭터로 빙의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던 차차다섯공주는 위클리 재희로 밝혀져 놀라움을 전했다.
‘소녀 리버스’는 시청자들에 꼭꼭 숨겨뒀던 현실 세계 정체 공개라는 색다른 재미와 함께, 정들었던 가상 캐릭터 소녀V와 ‘영원히 이별’이라는 아쉬움을 남기며 이후 공개될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치열한 팀 대결로 펼쳐진 패자부활전 결과도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패자부활전 첫번째 라운드에서 ‘오렌지카라멜’ 무대로 걸그룹 센터포스를 자랑한 서리태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제일 먼저 패자부활석으로 이동했다. 신인 걸그룹 캐릭터 설정과는 사뭇 다른 연륜과 예선 무대에서 보여준 트로트 무대 등 심상치 않은 실력으로 시청자들은 물론 다른 소녀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서리태는 본선에 진출, 버추얼 아이돌 데뷔를 위한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소녀 리버스’는 현실 세계 K팝 걸그룹 멤버 30명이 가상의 세계에서 아이돌 데뷔 기회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예능이다. 참가자들은 현실 세계에서의 정체를 완벽히 숨긴 채 새로운 버추얼 캐릭터를 통해 춤과 노래 실력은 물론, 스타로서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며 최종 5명의 데뷔 멤버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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