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회장 선임 "지역사회 신망·조직 안정 최우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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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오는 19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 시민단체가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신뢰, 신망을 받는 후보를 회장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장 선임의 필요, 충분조건은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신뢰, 신망 그리고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중한 심사와 숙고를 임추위에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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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가 오는 19일 차기 회장 최종 후보자 1명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부산 시민단체가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신뢰, 신망을 받는 후보를 회장으로 선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는 17일 성명을 내고 "BNK금융지주 회장은 전 직원의 힘을 모을 수 있는 통합의 리더십과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 큰 조직을 이끌어 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선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회장 선임의 필요, 충분조건은 지역사회와 구성원의 신뢰, 신망 그리고 조직 안정을 최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신중한 심사와 숙고를 임추위에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최근 빈대인 전 부산은행장, 안감찬 부산은행장, 김윤모 노틱인베스트먼트 부회장을 차기 회장 2차 후보군으로 선정하고 오는 19일 최종 후보 1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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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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