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국외감축분 확보 위한 민관 추진협의회 발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환경 부문 국제감축 추진협의회'가 발족해 17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국제감축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국외감축분 목표치는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3천350만t(톤)이다.
환경부는 작년부터 국외감축분 확보를 위해 우수사업을 지원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환경 부문 국제감축 추진협의회'가 발족해 17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국제감축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국외감축분 목표치는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3천350만t(톤)이다.
환경부는 작년부터 국외감축분 확보를 위해 우수사업을 지원 중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사업과 베트남 등에서 사업개발을 위한 타당성조사 4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있으며 올해 4개 사업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