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국외감축분 확보 위한 민관 추진협의회 발족

이재영 2023. 1. 1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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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환경 부문 국제감축 추진협의회'가 발족해 17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국제감축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국외감축분 목표치는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3천350만t(톤)이다.

환경부는 작년부터 국외감축분 확보를 위해 우수사업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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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민관 '환경 부문 국제감축 추진협의회'가 발족해 17일 오전 서울 중구 LW컨벤션센터에서 첫 회의를 열었다고 환경부가 밝혔다.

국제감축 추진협의회는 앞으로 분기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상 국외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통한 국외감축분 목표치는 이산화탄소 환산량으로 3천350만t(톤)이다.

환경부는 작년부터 국외감축분 확보를 위해 우수사업을 지원 중이다.

현재 우즈베키스탄 매립가스 발전사업과 베트남 등에서 사업개발을 위한 타당성조사 4건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돼있으며 올해 4개 사업이 추가로 선정될 예정이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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