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임시완 '1947 보스톤', 9월 개봉 확정 [공식]

최하나 기자 2023. 1. 17.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47 보스톤'이 2023년 9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

'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47 보스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947 보스톤’이 2023년 9월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1947 보스톤’(감독 강제규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은 광복 이후 다시 뛰고 싶은 국가대표 마라토너들이 첫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기 위한 염원과 레이스를 담은 이야기. 

‘1947 보스톤’의 배경이 되는 보스톤 마라톤 대회는 1897년 처음 열린 이후 매년 4월 셋째 주 월요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1947 보스톤’에서는 광복 이후 혼란스러웠던 상황을 딛고 이 대회에 대한민국 최초로 참가한 선수들의 여정과 일화가 펼쳐질 예정이다. 

2023년 9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에서는 마라톤 대회를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는 세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검은 토끼해를 맞아 힘차게 뛰어나가는 세 캐릭터의 모습에서 영화 ‘1947 보스톤’이 전하는 청량한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전 국민의 가슴을 뛰게 한 특별한 스포츠 실화 ‘1947 보스톤’은 원조 천만 감독이자 한국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꾼 대가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한국과 호주 로케이션을 오가며 촬영한 ‘1947 보스톤’은 찬란한 그날로 관객들을 초대할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1947 보스톤']

1947 보스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