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설 연휴 日·동남아 여행 수요 급증에 여행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 설 연휴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내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여행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설 연휴 기간동안 해외패키지 송출률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4000%가 넘게 증가했다.
모두투어는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가 1만3000명으로, 전년도 설 연휴 대비 9181% 급증했다.
코로나19 이전 2020년 설 연휴 대비 58% 수준으로 회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올 설 연휴 해외 여행을 떠나려는 내국인들의 수요가 급증했다는 소식에 여행 관련주들이 장 초반 강세다.
여행업계에 따르면 노랑풍선은 설 연휴 기간동안 해외패키지 송출률은 지난해 설 연휴 기간보다 4000%가 넘게 증가했다. 설연휴 기간 동안 베트남 지역이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였고, 태국, 일본, 필리핀 순으로 나타났다.
모두투어는 설 연휴 해외 패키지 예약 건수가 1만3000명으로, 전년도 설 연휴 대비 9181% 급증했다. 코로나19 이전 2020년 설 연휴 대비 58% 수준으로 회복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9%, 일본 25%, 유럽 10% 순이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정부 집권 2년차 정책 '찐수혜주'는 이것
- 김어준, 오세훈에 "땡큐"…윤 대통령 국정엔 "큰일"
- "실은 우리 아빠가"...장제원 아들, 2년마다 '父 사과문' 불러
- '한국판 비에리' 칭송 前국가대표…납치강도 전락하다[그해오늘]
-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 17일 귀국…철통보안 속 인계
-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서 韓 50대 여성 트레킹 도중 사망
- 이은해 울먹이자… 친척 오빠 “악마라는 표현은 좀”
- 증권가가 주목하는 올해 증시 키워드는 ‘에로배우’
- '눈내린 APT에서 꽈당'..관리소장 책임은?
- 아내 앞에서 우승한 김시우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큰 힘"(종합)